[CPU] i5-760 뚜따 해서 온도 다운시키기

10년된 CPU입니다. 집에는 최고 높은 레벨은 4790K가 있습니다... AVX2이상의 기능이 9세대 까지만 있고 게임에서 프레임을 따질 만한 고사양을 안하기 때문에 저에게는 높은 사양의 CPU가 필요없습니다.

 

하지만 컴퓨터란게 있으면 또 게임도 하고 하다보니... IT 직업을하고 있는저에게 손목도 아프고 목도 아프고 해서 집에 있던 10년된 i5-760 을 꺼내서 슬림 PC (삼성케이스)에 폭스콘 M-ATX H55 보드를 넣고 장착해보았습니다. 아주 핫하더군요 케이스가 ^^...

 

사양 : 폭스콘 H55, i5-760, DDR3 4G, 9500GS

 

 

평균 ~ 최대 온도 : 48 ~ 60 도 (7월기준)

위 온도는 게임도 안하고 인터넷 서핑한 했을때입니다. 요즘 프로그램들이 나름 사양을 타서인지 린필드가 AVX2등의 명령어가 없어서 인지 또는 그래픽 가속을 하기에 너무 뜨거워서 S/W 가속으로 전환했더니 CPU 점유율이 기본 25%를 상회 해서 인지도 모릅니다. 게임을 하면 더욱 뜨겁겠지용~

 

[뚜다도구]

 - 중국산 뚜따킷

 - LT-100 써멀

 - ZF-10 써멀

 - 중국산 실리콘 접착제 검정

 

[뚜따사진]

뚜껑을 열었다!

 

뚜따시 방향은 글자가 적혀 있는쪽이 밀림을 당하는 쪽으로 했습니다. 타 사이트에서 i5-750 사진 이 있었고

이를 참조 하였습니다. 그리고 X3450도 비슷했구욤 ~

 

i5-760

i5-760 했을 따고 LT-100을 바르고 주변저항(맞나요? ㅎㅎ) 실리콘을 바르고 뚜껑 일부분에만 바르고

접합을 바로 했습니다. 중간에 깜빡하고 실리콘을 안바르고 올려서 한번 다시 열었는데요 무리는 없었습니다.

 

[온도변화]

사실상 크게 없었습니다. 최대 평균온도는요 하지만 아래와 같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온도가 빨리 떨어짐 (전도율 때문인듯)

평균온도 : 46 ~ 54 도!

 

그리고 50도를 항상 상회 하던것이 25% 점유율일때 게임을해서 점유율이 60%를 상회해도 50도를 유지 했습니다.

뚜따전에 나름 사양 높은 게임을 안해서 일까 비교 자료가 없는게 아쉽네요...

 

그리고 기본 동 쿨러라서 인지 40도대를 유지 하기위해서는 실행되는 프로그램이 없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뭔가 조금 빠릿한 느낌인 있다고나 해야 할까요 ^.^... 이건 SSD 때문일까요 ㅎㅎ

 

일단 100 ~ 120 TDP 정도되는 RC-100 3RSYS 쿨러를 장착 해보고 한번더 글을 보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세세하게 LT-100을 바른다던지 그런 장면은 미쳐 촬열을 못해서 자료가 없지만 분명 효과는 있다 정도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조금전에 LG G2 휴대폰에 파이를 올리는 화면을 잠시 봤습니다. 딱 그정도 효과 인듯합니다.

 

저도 G2 한번 올려보고 또 다른 후기 남기 겠습니다. 아참 오버클럭은 취미가 없습니다. ㅋㅋㅋ 전기세 차이 없지만 더운건 싫습니다. T.T 감사합니다. 95W TDP는 뜨거우니깐요~

 

실온 25도 ~ @2에서 링스를 돌릴경우 54도 까지나오네욤 ... 여름이 되면 기쿨로 항상 55도 였는데욤

뚜따 + 쿨러변경효과가 큰듯합니다. 특히나 쿨러 뚜따는 빠른 전도율 정도?

 

RC-100 장착후

슬림케이스에 이정도면 준수하군요.... 대략 15 ~ 17도 이상~ 정도가 하락한듯합니다. 사제 쿨러 최소형을 사용해두욤 ^^ 뚜따 할만하네요 하지만 1코어가 항상 조금씩높네요 원래 뚜따 전에도 저랬어욤 ㅋㅋ (실온 : 25도 정도, 슬림케이스 오픈상태)

 

슬림케이스에 유입팬 추가 한경우 결과

유입팬과 더불어서 H55보드에서 터보모드 활성화 옵션을 못찾았다가 찾아서 활성화 하니 저전력모드도 동작하게 되면서 1Core만 갈구는 일도 줄었고 3.4Ghz 까지 올라가게 되니깐 속도도 올라갔네요. 오버 클럭이되는 P55보드에서 사용하게되면 정말 i5-2500 정도는 확실히 나올 듯하네욤~

 

링스(CPU 100%)를 돌릴경우 온도 (60도를 넘지 않음)

 

PS. 개발자 여러분 야근 하지마세요

(몸이 아파오면 손해입니다. ~~~ 항상 자기관리를 하시고 만능이 되려 하지 마시고 가족을 생각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