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생활을 하다보면 가끔 생각지도 않은 물건이 들어온다 


필자는 고사양 게임도 안함으로 i5를 주력으로 사용 했으나 회사에서 불용처리 하는 제품으로 i7 4790K을 가지게 되었고 내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상당히 어려웠다


1. 4790K 너를 내것으로 만든 과정


내것으로 만드는 문제중 하나로 온도 문제 였다 이유인즉!


 - 배수락 해제된 CPU를 사용해 본적이 없음

 - CPU 쿨러가 인텍이였다는 점 (인텍의 쿨러는 초기에 웅 하는 소음이 있음)

 - 쿨러문제로 교체하면서 써멀을 일반으로 바르면서 문제 발생

 - 써멀을 MX-4로 구매 했지만 그래도 고온은 떨어지지 않는 현상

 - 기본 쿨러로는 한계가 있는
   (사내에 있던 모든 4790K CPU는 초기만 낮지 항상 70도 이상을 찍었으며 알루미늄 베이스는 한계...)



해서 해결책으로 아래와 같은 내용을 진행 하였다

(하스웰, 특히나 i7 배수락 같은 경우 일반 쿨러로 안됨)


그래서 과거 구매해둔 써모랩 TRINITY WHITE LED을 장착하게 되었다 원래는 i5-750에 설치 하려 했으나 은근히 사치이기도 하고 귀찮기도 한것이 문제되는 CPU에 장착 하게 되었다


초기에 기본 쿨러의 온도는.... 요 ~


인텍 쿨러 + 써멀 전도율 3.8 정도로에서

전원 인가시 55도 에서 점차 상승해서 그냥 60도로 갔었다

물론 한여름 이야기이고... 애어컨 아래에서는 50도로 유지 되었다... 다른 동일 CPU에서 테스트를 해도 뿔딱이라고 해야하나 수율이라고 해야하나 2 ~ 3도차이 밖에 나지 않았었다!  (한여름 8월 중)



2. 그래서 온도는? 어서말해~


주변사양

 - 8월, 10월 말

 - 주변 온도 21 ℃

 - 외부 온도 18 ℃

 - 메인보드 : ASUS P8H67

 - 쿨러 : 써모랩 TRINITY WHITE LED

 - 램 : 32G

 - 그래픽 : GTX 760

 - 케이스 : 이클립스 화이트

 - 파워 : 잘만 600W

 - 메인보드 : 막시무스 7 레인저 (초기모델)

 - 써멀구리쓰 : 써모렙 기본으로 도포 되어 있음


결과를 보면 아래와 같다


[8월]

 - 아이들 : 38 ℃

 - 최고(월드오브탱크: 풀옵) : 61 ℃

 ※ 딱히 60도를 넘는 경우가 거의 없다


[10월]



 - 아이들 : 24 ℃

 - 최고(월드오브탱크 : 풀옵) : 49 ℃

 ※ 온도가 확실히 낮아 졌음


그더운 여름에도 풀옵에 65도를 넘지 않는 걸보면 쿨러가 정말 중요한 몫을 차지하는 것같다. 그리고 이번 경험으로 i7이상 제품은 사제 쿨러를 무조건 사야한다는 것도 알았다.


3. 또다른 경험을 말해줘


70도를 넘으면 어떤 증상있을까? 저의 경우에는 컴퓨터가 기본 쿨러일때는 켜게 되면 일단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느려진다 CPU 제원상에서는 더욱 높은 온도에서 견딜 수 있게 되어 있지만 PC가 리부팅 된다던지 그렇 증상이 생겼었다.


증상요약

 - 리부팅현상

 - 프로그램 실행시 너무 느림

 - 프로그램 오류 발생


한마디로 웃프다~ 70도가 넘던 제품이 쿨러 하나바뀌었다고 여름에 58 ~ 60도

가을 겨울에는 24  ℃ 라니...


인텔 i7-4790K 정보보기

https://ark.intel.com/ko/products/80807/Intel-Core-i7-4790K-Processor-8M-Cache-up-to-4-40-G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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