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광명에 출장을 다녀왔더랍니다 아니 방문인가요 ^^
별도로 일을 봐주고 있는 곳이 있어서 업무차 다녀왔네요!
오늘 소개 할 맛집은 바로 부산역에 있는 반월당 닭강정 집이예요
38살 ~ 아직 젊다면 젊지만 혼자서 뭔가 사먹는 건 잘 안하는 편! 나이가 있어서인가?
출장을 가거나 KTX를 타러가면 출발할때나 돌아올때는 꼭 컵으로 하나씩 사먹곤 했지요!
닭강정은 순살을 바삭하게 튀겨내서 달콤 매콤한 소스를 부어서 즉석에서 비벼 줍니다!
바로 튀겨 낸게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경우도 있어요 @.@..
윤기가 좌르르륵 맛있겠죠?
부산역에서 8번 출구로 나가서~ 부산역 정문을 들어가면!
요렇게 닭강정 점포가 있습니다.
아침에는 9시 ~ 전후로 여는 것 같아요!
저녘에는 다팔리면 닫거나 오늘은 10시인데도 있었네요
출장다녀오면 아이 장난감이나 아내에게 빈손으로 갈 순 없죠!
그래서 혼자먹기도 그렇고해서 제일 큰 사이즈로 샀네요
15,000원에 닭강정 + 빅~~~떡 4개!
한손(두손?) 가득히 ㅋㅋㅋ 들고 집으로 귀환!
반겨줄 가족들이 떠오르네요
집에 도착 역시 양손을 무겁게 하고 가서 나쁠건 없네요 ^^
아쉽게도 아직 아이는 세살이라 매운걸 먹지도 못하고 잠들었네요
이궁 요즘 얼굴 겨우 보고 다니는구나 ~~ 미안 미안 ! 어린이집도 이게 가기시작
좀더 크면 더 맛있는거 많이 사줄게 ~
사진을 클릭하시면 원본을 볼 수 있어요...
처음엔 양이 적업 모였는데 ~~~
이렇게 아내랑 먹기시작하고 한참을 먹어도 줄지가 않네요
대부분 닭가슴 살인듯한데 역시 서서 먹는 맛은 못따라가네요 똑같은 음식인데 냠냠~
이 이야기 저이야기 하면서 맛나게 먹었네요 ~ ^^ 가족과 함께는 언제나 행복
이렇게 출장을 다녀오면서 한번쯤 맛있는 걸 먹으면 기운도 나고
출장도 나름 재미 있어지네요 ~
기회 되면 출장 다녀올때 부산역 갈때 맛있는 닭강정 드셔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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