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촌놈입니다.


오늘은 퇴근을하고 집에서 야근을하게 되었네요 흑흑...


밥도먹고 치킨도 먹고 싶어서 최근 먹방좀하는 듯한 멕시카나의 김치 치킨을

시켜 보았습니다. 가격은 순살을 옵션을 추가해서 19,000원 이였어요


 - 좀저렴하다고 생각됨 -


저희 촌동네에도 멕시카나는 오랜세월 전부터 함께 했었답니다 ㅋㅋㅋ 그래서 정겹기도 하지요... 다른 프렌차이즈도 많아서 잘 안시켜 먹었지만... 뭔가 달라지고자 하는 느낌을 보여주네욤


오늘은 오징어 짬뽕이 더 추천 메뉴인듯하지만(박스 포장에서까지 ㅋㅋㅋ) 김치 치킨을 도전해 보았답니다.



종가집 볶음김치가 이벤트중이라 서비스로 주어진다는 말이 있던데 정말 왔군요!!

일단 묵~직 합니다. 2만원 이하에 이정도면 최고조 ~ b


어머님께서 옆에서 말씀... 이제 코카콜라는 아니고 펩시? 어머니 대부분 펩시예요 펩시 ㅋㅋㅋ... 아 하고 말씀 하시네욤



양이 보이시나요 박스도 크고! 양도 정말 많아요!


그런데....무언가 이상해요;;;


홈페이지 메뉴에 보면 순살 메뉴...

https://www.mexicana.co.kr:50010/menu/product.asp?catecode=1100002


(저작권 고려 이미지 없음 ㅋㅋ)그림을 보면 한입 튀김밥 5조각이 있어야 하는데 없어욤;; 그래서 양이 많은건가?


뭐 여튼 종가집 김치를 뜻어서 싸서 먹어보니 순수한 제기준의 입맛은 이렇습니다.!


- 오오 볶음 김치맛

- 그런데 이거 밥이랑 먹어야 겠어~

- 그리고 뭔가...뭔가 라면맛이 나는 것도 같아!

- 양하나는 확실히 2분이 입니다(매장마다 다를 수도 있어요 내 튀김밥 ㅡ.ㅡ^)


달콤한게 마치 김치볶음 닭강정인것 같은 느낌 밥이랑 한 그릇 뚝딱 했네요 ~

그렇게 느끼하진 않은데 약간 매운 향과 느낌이 있어요


매운 맛을 많이 느끼시는 분은 조심조심 ^^



참께 가득 군침 돌죠? 여러분도 한번쯤 드셔보셔여~ 제가 볼때 개인 적기준이지만 손해 보는 느낌은 아닙니다!


오랜만에 맛보는 멕시카나 반가웠다! 냠냠 다음에는 오징어짬뽕?


PS.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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